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삭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프로 테니스계에서 '''가장 강력한 수준의 대포알 포핸드'''를 가지고 있다. 스윙이 굉장히 빨라 공이 나가는 체감 속도는 가히 프로 선수들 중 원탑이라고 할 수 있다.[* 현역 중에서는 [[델 포트로]], [[닉 키리오스]], [[알렉산더 부블릭]] 등이 이에 비견된다.] 잭 삭이 작정하고 공을 치게 되면 탑랭커들조차 반응을 못하고 작렬하는 공을 지켜보기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. 다만 대부분의 미국 선수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백핸드의 기복인데, 잭 삭 역시 백핸드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. 또한 서브도 미국 선수답게 굉장히 좋다.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잭 속의 가장 특출난 기술은 '''네트 플레이를 어마어마하게 잘한다'''는 것이다. 도저히 못 받을 것 같은 발리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. 덕분에 본래 단식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네트 플레이가 중요한 복식경기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복식 전문 선수들을 양학하고 다닐 수 있었다. 이렇게 포핸드와 네트 플레이는 테니스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지만,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[* 191cm에 88kg인데,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보면 테니스 선수치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일례로 [[다닐 메드베데프]]는 198cm에 83kg이다.] 그마저도 살집이 많아 '''체력이 굉장히 안 좋다.''' 사실상 이게 가장 심각한 문제. 심할 때는 1세트가 끝날 때부터 퍼지기도 한다. 그 때문에 5세트를 해야하는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절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.(마스터스까지 우승한 선수가 슬램 8강 진출이 한 번 없다.) 2022년 US 오픈에서는 [[디에고 슈와르츠만|슈와르츠만]]과의 경기에서 '''첫 두세트를 먼저 따놓고도''' 체력 문제로 기권을 한 바 있다.[* 부상이 아니라 체력 문제로 기권한 게 확실한 것이, 해당 경기 기권 이후 복식 경기는 잘만 뛰었다.] 체력 문제에 따른 부상도 자주 당하기 때문에 톱클래스의 성적을 오랫동안 유지하지는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